2022. 1. 21. 13:01ㆍ선택적 비건 라이프/비건 레스토랑

홍대 비건 식당 "플랜트 연남점"
연남동에 볼 일이 있어서 가는 김에 찾아간 식당이다.

식당 이름답게 식당 곳곳에 식물이 있다.
전체적으로 초록초록하고 예뻤다.



약간은 러프한 벽면과 식물이 잘 어울렸고, 외국인 직원이 많아서 마치 '유럽'에 온 듯한 느낌ㅋㅋㅋ

메뉴는 위와 같다. 샐러드, 랩, 버거 등을 판매한다.
우리는 후무스 단호박 샐러드와 언리미트 버거(감튀 추가), 레모네이드를 시켰다.

양이 진짜 많다...
우리는 여자 2명이었는데, 여자 2명이서 본품 2개를 먹는게 무리였다. 1/3은 남긴 듯... 맛있는데 먹을 수가 없어서 너무 아쉬웠다.
다음에 가면 본품 1개와 사이드 1개 시켜서 쉐어할 듯...

후무스 단호박 샐러드~!
식당에서 후무스 몇 번 먹어봤는데, 후무스 단독 요리도 아니고, 샐러드 위에 이렇게 많은 후무스를 올려주는 건 또 처음 봤네 ㅋㅋㅋㅋ 완전 유럽 성인 남자 기준의 양인 듯하다. 샐러드 먹고도 배고프지 말라고 많이 주는 듯하다.
같이 주는 빵이 진짜 맛있었다. 빵에 후무스 바르고 샐러드와 단호박 올려서 먹으면 진짜 꿀 맛...

이건 언리미트 버거~!
언리미트사의 대체육 맛이 궁금해서 시킨 버거다. 친구는 완전 고기같다며, 모르고 먹었으면 그냥 고기인 줄 알았을 것 같다고 했는데, 내 입맛과는 좀 안 맞았다. 약간 비렸다.

새콤달콤 레모네이드~!
없었으면 큰 일 날 뻔~ 음식의 느끼함을 완전 해소.
제로콜라 먹고 싶었는데 안 팔아서 이걸 시켰다. 제로콜라는 왜 안 팔까??(궁금)

연남동 갔을 때 가볍게 먹을 수 있는 '식물성 요리' 식당을 찾는다면 강력추천!
고급스러운 분위기는 아니지만, 캐주얼한 분위기가 나쁘지 않다.
일상 데이트나 친구와의 소소한 만남 장소로 딱 좋은 정도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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